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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 명상앱 코끼리는 어떤 앱 일까?

by 보이져1호 2020. 11. 11.

혜민스님 명상앱 코끼리 

 

 

 


혜민스님이 '온앤오프'에 나오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혜민스님은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혜민스님이 만든 명상앱인 '코끼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혜민스님 명상앱 코끼리는 2019년 가을 만들어진 앱입니다.

 

 

 

 

 


코끼리는 영국출신의 작가 '다니엘 튜터'와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니엘 튜터가 힘들어할 때, 혜민스님이 명상을 가르쳐주면서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가 누구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명상 앱을 만들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였고, 혜민 스님 또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혜민스님 명상앱 코끼리 개발에 참여한 다니엘, 혜민스님, 곽정은님.

 

 

 

다니엘 튜터는 누구?

다이엘 튜터는 '한국 맥주가 대동강 맥주보다 맛없다'라고 했던 바로 그 기자 입니다. 또한 아이큐 177의 멘사 회원으로도 유명 하죠. 당시에는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소속이었고 지금은 다양한 스타트업을 시도하고 있는 사업가로 변신하였습니다. 그간 시도했던 것 중에 이번 앱 개발이 대박이 나게 된 것입니다. 회사명은 '마음수업' 입니다.

 

 

다니엘 튜터 대표

 

 

혜민스님 명상앱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유료 앱임에도, 출시한 지 10일만에 5만 다운로드를 기록하여 건강과 피트니스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앱은 사실 1년간의 준비로 만들어졌습니다. 직관적이고 친숙하고 지혜의 동물로 여겨지는 '코끼리'가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하여 앱의 이름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연인 사이였던 곽정은과 다니엘

 

 

혜민스님 코끼리앱은 어떤 앱인가?

 

 


코끼리앱의 슬로건은 '편안한 마음의 숲'이며, 명상을 주제로 심리 수업 음원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다니엘튜터가 총괄 제작을 맡았고, 곽정은 작가 등도 참여하였습니다. 참고로 많은 방송에 나왔던 칼럼니스트 곽정은 님과 다니엘은 연인관계였고, 지금은 그냥 비즈니스 관계라고 합니다.

 

 

 

 

 

 

 

 

 

 

혜민스님 명상앱 코끼리 에는 잠이 잘 오지 않거나, 마음이 복잡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출퇴근길의 복잡한 마음을 바로 잡을 때든 여러 가지 상황에 맞게 명상을 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이 있습니다.

 

 

 



혜민스님이 메인 멘토이며, 다른 명상과 심리 상담 전문가들이 녹음하는 형태로 제공됩니다. 혜민스님은 이 앱을 만든 이유로 '본인 스스로의 깊은 치유를 맛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명상을 안 해봤던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명상음악 등 수백 개의 콘텐츠가 제공되는 앱입니다.   

 

 

출퇴근 10분정도 명상을 즐기기에 좋은 프로그램이 많다

 



앱 가격은 한 달에 커피 한잔

 

 

 


한편에서는 '상업적'이라고 비판하는 시각도 있을 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종교인이 상업적인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불편하게 보는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양질의 콘텐츠 제작 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커피 한 잔 가격 수준의 월정액 정도는 책정할 필요가 있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수익이 남는다면 스님과 협의하여 여러 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혜민스님은 전에 마음치유학교 운영할 때도 무료로 했더니 불참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앱에도 유료화가 좀 더 효과가 있겠다고 판단을 하여 유료화로 정했다고 합니다.

 

위 글은 btn뉴스와 매일경제 기사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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