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제거,잇퓸 실제후기 알아보기

입냄새 제거, 잇퓸 실제 후기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이슈있는 상품을 알아보는 보이저 1호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입 냄새가 걱정되는 적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양치를 계속할 수도 없고, 커피나, 껌 등을 씹어보지만 일시적이고 한계가 있다고 많이들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걱정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SNS 등에서 알려진 이 제품은 속에서부터 입 냄새를 잡아준다고 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어떤 후기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회사 제품 일까?

잇퓸은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 브랜드가 아니었습니다. 잇퓸은'퍼스트 캔버스'라는 회사의 제품입니다. 이 회사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진실 혹은 거짓’을 바탕으로 '최은광' 대표가 창업한 회사이며, 네이버의 계열사인 스노우가 투자한 투자회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창업 3년 차가 되는 2019년 티몬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출신인 김준수 공동대표를 영입하며 투자유치와 사업 영역 확장을 준비해 왔습니다.
 

퍼스트 캔버스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회사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인 ‘위클리 랩’, ‘센트’를 만들었고, 탈모샴푸 ‘더모 티브’를 SNS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부상시키는 등 꾸준히 안정된 매출을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후속작으로 입냄새를 잡아주는 먹는 민트 캡슐 ‘잇퓸’도 출시 직후 28만 개를 판매하여 높은 실적을 유지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코스메틱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밀어 컬러 코스메틱 브랜드 ‘플린’을 출시하였는데, 플린은 출시한 지 1개월 만에 베트남 수출 계약을 따내는 등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하고 회사입니다.

잇퓸은 어떤 제품?

잇퓸은 기존의 입 냄새를 잡아주는 제품들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가글을 하거나, 일시적으로 입안의 냄새만 잡아주던 방식에서, 근본적인 것에 집중을 한 제품입니다. 보통 냄새의 주 요인은 입안이 아니라, 몸속에서 올라오는 것 때문입니다. 이러한 원인을 타깃으로 해서 만든 제품으로 보입니다.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살펴보면 캡슐을 먹으면 몸속에서 부터 향이 올라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성분은 향이 강한 박하유, 향미가 강한 파슬리 오일, 로즈마일 오일 등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휴대가 간편하도록 만든 센스 있는 패키징이 눈에 띄었습니다. 여성을 타깃으로 한 회사 제품이라는 것을 잘 보여 주었습니다.

잇퓸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구매자 평점
N쇼핑 기준

2,000개 가까운 리뷰에서 4.2점의 비교적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었다

 

소비자 리얼 후기
good

• 한 달을 사용해 보니 맛이 익숙해졌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오래 쓰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장미향을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많이 하게 돼서 입냄새가 신경 쓰여 구매했습니다. 민트향 상쾌한 느낌입니다.
• 입 냄새 제거에 탁월합니다. 5번째 구매입니다. 레몬은 약한 느낌입니다.
• 포장이 굉장히 잘 되어있고, 2등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습니다.
• 말할 때 향기가 납니다. 하지만 오래가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 마스크 사용 후 양치 한 다음에 이용 중입니다. 한 달 사용했고 행사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람 만나는 중요한 일이나, 급할 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 처음 먹을 땐 좀 힘들었지만, 먹다 보니 맛도 괜찮고 사람들이랑 얘기할 때도 향이 나서 좋았습니다.
• 식사 후 양치를 해도 입냄새로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잇퓸으로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기존에 민트 쓰다가 새로운 향도 궁금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코랄은 기존 것과 비슷하고 레몬은 향은 좋은데 좀 약한 것 같습니다.
• 산뜻하고 가지고 다니기 편리해서 좋습니다.
• 아침에 한 알 먹고 나가면 입냄새 심했던 것이 느껴질 정도로 상쾌함이 유지되어 좋았습니다. 향이 살살 올라와요.
• 고기를 먹으면 안 좋은 냄새가 올라오는 것이 싫어서 음식을 가려먹을 정도인데 이 제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소비자 리얼 후기
bad

• 민트, 장미, 레몬 세 가지 모두 주문해봤는데, 사실 맛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속에서부터 향이 올라오는 것은 맞지만, 기름진 울렁거림이 같이 올라오는 단점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양치도구 들고 다니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장미향이 아니라 허브향 같다고 하는 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로즈마리향 같습니다. 12시 반에 물이랑 삼켰더니 냄새는 따로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2시쯤에 트림하니 허브향이 느껴졌고 그게 다였습니다.
• 기름 먹는 맛. 입안이 개운해지는 건지 모르겠어요. 꾸준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 지속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사람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 저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그냥 박하사탕이나 껌을 씹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평을 보니 우선 많은 사람들이 입 냄새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많은 구매자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장시간 사용하다 보니 입냄새가 심해져서 이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제품의 좋은 점 후기로는 입냄새가 안에서부터 잡아주면서 상쾌함에 느끼게 한다는 내용이 가장 많았고, 단점으로는 비위가 안 좋은 고객들이 속이 좀 울렁거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지속력이 짧아서 아쉽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구매 평은 총점 4.2에서 볼 수 있듯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장점과 단점 후기를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이라고 판단하고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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