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2,256기가 화이트 공기계 후기

 

 

 

 

아이폰 SE2 화이트로 구매를 했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제품은 질리지 않고 오래가기 때문에 항상 실패는 없는 컬러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새폰인데, 생각보다 빨리 받아서 더 기분 좋았습니다. 하루 만에 온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색상 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화이트가 깔끔하고 실물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뒷면에 딱 애플 로고만 정 중앙에 박혀 있는 점이 조금 바뀐 것 같습니다. 기본에는 아이폰 영문 이니셜도 있었던 것 같았는데, 이번엔 심플하게 로고만으로 바뀌었습니다. 앞면은 올블랙에 심플하고 세련되 보이는 반전이 있습니다.

 

 

 

 

아이폰se2에 대해 몇 가지 적어 보자면 60만원 내외 가성비 스마트폰으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기존 모델의 딱 절반 가격인 것 같은데 성능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일 정도로 체감은 못 느꼈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이 손에 비해 큰 분들이 많은데, 비교적 작은 스마트폰 선호하시면 고민할 것 없이 구매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최신폰이라 그런지 원래 X 모델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점입니다. 물론 자세히 알아보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체감상은 크게 못 느끼는 것 같아요. 만약 아이폰 입문자에게 적당한 가격과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아마도 배터리 일듯 합니다. 이걸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지만, 사람마다 사용량이 다르게 때문에.. 유튜브 많이 보시는 편 이만 보조배터리 필요할 듯합니다. 하루 영상은 1~2시간 정도 보고 기타 웹서핑 1~2시간 정도 하는 것 같은데 가득으로 충전하면 하루 사용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SE2구매정보

 

 

 

 

 

크기가 우선 처음에는 작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근데 며칠 사용해 보니 원래 이 크기가 휴대성에는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크기는 사실 좀 컸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폰 받고 데이터 옮기는 것도 30분 정도만에 다 됐습니다. 기기끼리 옆에 두니 알아서 옮겨지니 너무 편했습니다. 50기가 정도 됐는데 금방 옮겨져서 바로 사용 가능했습니다. 

유심도 기존 아이폰 유심이랑 맞아서 옮겨 끼우면 바로 통신되니까 이렇게 기계만 사서 바로 사용하니 대리점 갈 필요도 없고 C 앞에서할인된 가격에 사고 배송도 예정일보다 빨리 도착하고 새벽에 문 앞까지 안전하게 배송해 주시고 진짜 핸드폰 구입하면서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없어서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그리고 SE 제품을 처음 사용해보니 성능에 대해 조금 우려스웠는데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터치감이 너무 좋고 빠릅니다. 원래폰을 바꾸려고 한 이유가 카메라 때문인데 사진이 정말 잘 나오고 화질이 정말 좋습니다. 배터리는 다시 이야기하자면 새 폰이라 그런지 하루 정도는 쓰는 것 같고 아직 까지는 괜찮습니다. 애플 마니아라 그런지 아직은 단점을 발견 못했습니다. 이번 시리즈 성공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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