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 코인 전망 및 호재 쉽게 이해하기

스택스 쉽게 이해하기

스택스(STX)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코인입니다. STX 토큰은 블록스택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네트워크 사용자는 STX토큰을 구입해야 합니다. 

스택스는 블록체인 외에 별다른 기술이 없는 비트코인에 여러 가지 기능을 부여해주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택스는 비트코인 고유의 코드를 수정하지 않고, 네트워크의 부하를 최소화하는 안정성을 추구하여 스마트 컨트렉트와 어플리케이션이 유연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시가총액은 약 3조원 규모입니다.

 

스택스 코인 누가 만들었나?

무니브알리 블록스택 공동 설립자

무니브 알리는 블록스택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그는 프린스턴 대학교를 나왔고, 분산 시스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데이브 모린은 패스오브비즈니스의 창립자이자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회사인 슬로우벤처스의 설립자입니다. 데이브 모린은 페이스북 플랫폼을 개발한 경력으로 유명하며, 냅스터 창업자인 숀 패팅, 맥스터 더스틴 미로와 SNS 서비스인 패스(Path)를 공동 창립하기도 하였습니다. 패스는 설립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글로부터 1억 달러 인수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브 모린은 현재 블록스택의 고문으로 있습니다.

 

스택스 코인 호재

스택스 코인 호재는 아무래도 SEC(미국증권거래소)의 승인이 아닐까 합니다. 스택스 코인은 2019년에 SEC(미국 증권거래 위원회)로부터, 미국인을 대상으로 토큰 판매를 최초로 승인받았습니다. 이 토큰 판매는 SEC에서 승인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 당시 7,500만달러를 벌어 들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앞으로 신뢰성을 바탕으로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사항입니다.

 

스택스 코인 업비트 가격(4월17일 기준)

 

스택스 코인 전망

참고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4월 5일 업비트에서 거래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상일일 5,700원까지 치솟던 가격이 지금은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통의 코인들 처럼 다시 반등을 위해서는 매집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매물대가 2천 원 후반대에서 3천원 전후로 몰려 있으며, 다시 강한 힘을 받기 위해서는 조금 더 가격이 떨어지면서 개미들의 손절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택스코인 전망은 개발자와 SEC승인을 고려 하였을때 충분히 반등이 될 수 있는 종목입니다. 

따라서 매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현재 시점인 2천원 중~후반대에서 분할로 매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천 원대를 찍고 다시 반등하는 그림이며, 충분한 매집 시간과 함께 동반된다면 다시 전고점인 5,700원도 뚫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본 글은 직접적인 투자 권유 글이 아니며, 참고용으로만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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